▲ 샘 해밍턴 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파격 변신한다.
샘 해밍턴은 29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전우회'의 하이라이트 코너 대대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치명적인 섹시 캐릭터 현아로 변신한다.
최근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청룡대대 이동근 상병과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샘 해밍턴은 현아의 섹시도발 카리스마를 그대로 전수 받아 색다른 반전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연습실로 향한 샘 해밍턴은 현아 역할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내 고난이도 안무와 섹시 퍼포먼스 앞에 좌절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현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한 후 연습에 매진했고, 의상 콘셉트부터 메이크업까지 직접 결정하는 등 현아에 완벽 빙의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105kg 현아로 분해 특수 제작한 밀리터리 미니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한 채 파격 변신으로 300여명의 군인들을 열광시켰고, 도발적인 유혹의 눈빛과 요염한 몸짓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과감히 발휘했다.
또한 아찔한 몸짓과 팜므파탈 표정연기로 샘 해밍턴의 예능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현아를 능가하는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육군대축제의 열기를 더욱 과열시켰다는 후문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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