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32)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26일 이민경 최측근의 말을 빌려 "이민경이 이미 결혼식을 올렸고 그 후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민경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연상의 미국 시민권자 사업가와 만났으며 3개월 연애 끝에 올 초여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민경은 현재 임신 5개월째이며 남편의 사업 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라고 알렸다.
이민경은 1999년 걸그룹 디바의 3집으로 데뷔해 2006년까지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이민경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에 출연해 활동 폭을 넓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민경 ⓒ 이민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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