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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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통큰 선물, '별그대' 제작진에 점퍼 100벌 전달

기사입력 2013.12.26 10:57 / 기사수정 2013.12.26 12:07

정희서 기자


▲  별그대 김수현 선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수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스태프들에게 통 큰 크리스마스선물을 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6일 "김수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스태프 전원에게 아웃도어 광고 촬영 당시 입었던 다운점퍼 100벌을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바쁜 일정 속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연기하고 있는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은 400년 전 조선 시대부터 2013년까지 살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각 시대 별 촬영 분량도 만만치 않다. 극 세트가 있는 문경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김수현은 "서울과 인천, 문경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느 현장보다 분위기가 좋다. 전체 스태프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도움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모두들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별그대 김수현 선물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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