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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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속 상속자들, 독특한 패러디 "전지현에 제국 러브콜"

기사입력 2013.12.25 16:24 / 기사수정 2013.12.25 16:27



▲ 별그대 속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상속자들'을 연상시키는 깨알 대사가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3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친모 양미연(나영희)을 통해 '상속자들'을 연상시키는 재치만점 대사가 등장한다.

양미연은 "제국이랑 팬텀이랑 얼마나 연락들을 해오는지"라는 대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계 톱스타인 천송이에게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낸다는 자랑을 늘어놓기 위한 것. 이 과정에서 양미연이 언급한 '제국'은 '별그대' 전작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의 집안 제국그룹이 가진 11개 계열사중 하나인 '제국엔터테인먼트'이다.

'별그대' 대본을 집필 중인 박지은 작가는 1회, 2회를 통해 주연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출연작들을 패러디한 대사와 카메오의 역할을 극대화시키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3회 방송분에서 '상속자들'을 언급한 대사를 비롯해 앞으로 어떤 대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그대 속 상속자들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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