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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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네티즌 "전현무는 비지니스였구나"

기사입력 2013.12.24 16:45 / 기사수정 2013.12.24 16:45

김영진 기자


▲ 최원영 심이영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또 하나의 배우 커플,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방송인 전현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최영원과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6개월 정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았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잘 어울린다", "드라마에서 왠지 잘 될 것 같았다", "전현무는 어떻게 하냐", "심이영과 전현무는 정말 비지니스였구나" 등의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심이영과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가상 부부로 환상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시절', '너는 내 운명', '선덕여왕',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었다.

심이영은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의 주인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우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심이영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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