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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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진세연 투명 피부 뽐내며 트리 장식 "호호"

기사입력 2013.12.24 15:59 / 기사수정 2013.12.24 15:59



▲  크리스마스 이브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배우 진세연이 트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 메리크리스마스♡ … 전 이렇게 트리나 꾸미고 있답니다 :) 하하호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 속 진세연은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 인증을 했다. 수수한 모습에 민낯인데도 빛나는 피부와 활짝 미소가 눈에 띈다.

진세연은 현재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윤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셀카로 주목 받은 진세연의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이다. 2014년 1월 15일 첫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마스 이브 진세연 ⓒ 진세연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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