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하차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휘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에 KBS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21일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이성을 잃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스태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에 방송 이후 이휘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이 불거진 상황이다.
24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시 이휘재가 언급한 '마지막 촬영'은 올해의 마지막 촬영이라는 것이지, 프로그램을 하차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이휘재의 하차설을 일축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당분간 기존 멤버의 하차나 새 멤버의 영입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11월부터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로 출연해 생생한 육아 체험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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