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월화극 시청률 2위 자리에 머물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6회는 8.5%로 지난 방송분(8.5%)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가 유재학(지진희)에게 자신이 재학의 불륜녀인 나은진(한혜진)의 가족이 타고 있던 차에 교통사고를 냈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7.3%, KBS 2TV '총리와 나'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서준, 지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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