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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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임시완·탑, 친여동생처럼 대해줘"

기사입력 2013.12.23 17:36 / 기사수정 2013.12.23 17:36

한인구 기자


▲ 김유정, 탑, 임시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정이 그룹 빅뱅의 탑,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에 대해 말했다.

김유정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유정은 "시완오빠가 촬영할 때 잘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이 연기하면서 내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셨다. 얼마 전에 영화 '변호인' 시사회에 갔었는데 정말 멋있게 나왔더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또한 "탑 오빠는 제 기사가 뜨면 캡처해서 문자로 보내주고 친여동생처럼 대해준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동창생'에서 탑과 호흡을 맞췄고 임시완과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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