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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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유니폼 입는다

기사입력 2013.12.23 17:21 / 기사수정 2013.12.23 17:2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성탄절 특별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게 하는 빨간색과 녹색으로 꾸며진다. 유니폼 측면에는 눈이 흩날리는 모습을 담았고, 전면부에는 크리스마스 고유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캐릭터로서 형상화했다.

KGC인삼공사는 2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IBK기업은행전, 31일 도로공사전(원정) 등 총 세 번에 걸쳐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한편 25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는 모든 선수가 산타 모자 속에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 등 정관장 홍삼제품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특별 유니폼을 입어온 KGC인삼공사는 이번 행사 종료 후 유니폼에 친필 사인까지 곁들여 팬들에게 이벤트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KGC인삼공사 선수단이 성탄절 맞이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 KGC인삼공사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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