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해밍턴 윤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윤후가 신인상 후보에 오르지 않은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샘 해민턴이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의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는 샘 해밍턴과 가수 정준영,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샤이니의 태민, 그리고 피아니스트 윤한이 올랐다. 다섯 명의 후보 중 누가 신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J 김신영은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던 윤후 군이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다"고 질문을 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윤후 군이 후보에 없다는 말을 듣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치며 "정면 승부를 못해 시원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인상 후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박형식"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서울/경기 91.9MHz)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윤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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