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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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1박'-추사랑 한글공부 '슈퍼맨'…시청률 무서운 상승세

기사입력 2013.12.23 07:17 / 기사수정 2013.12.23 07:17

정희서 기자


▲  정준영  돌발 발언 1박 2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1박 2일' 시즌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1.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1.4%)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서산 비포선셋 레이스로 꾸며졌다. 김주혁이 "라면 6개 끓여먹으면 딱인데"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라면 걸고 게임을 하자. 데프콘 형이 침낭 없이 야외취침을 하겠다"라고 말해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준영의 돌발 발언에 데프콘은 "무슨 돌XX 같은 말이냐. 너 밤 되니까 돌XX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 방문한 광희가 추성훈 부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랑이는 가방, 나비, 다람쥐, 라면 등 짧은 단어는 물론 긴 음절의 단어까지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6%,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의 돌발 발언 1박 2일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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