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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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지아, 꽃미남 트래비스 등장에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3.12.22 18:02 / 기사수정 2013.12.22 18: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송지아가 뉴질랜드 꽃미남 트래비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이 다시 한 번 출연진들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이 장보기 심부름을 하러 간 사이, 홈스테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아쉬운 작별 뒤 한동안 못 볼 줄 알았던 가족들과 재회하자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보기 심부름을 다녀온 아이들 역시 홈스테이 가족들을 반겼다. 성빈은 다시 만나게 된 트래비스와 포옹을 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송지아는 트래비스의 등장에 쑥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트래비스와 수줍게 악수를 나눈 송지아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빨개졌다.

트래비스를 향한 송지아의 관심은 계속 됐다. 송지아는 성빈에게 트래비스에 대해 물어 보려다 아빠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이종혁은 "입이 귀에 걸렸다"라며 송지아를 놀렸다.

이후 송지아는 트래비스에게 선물을 받은 성빈을 바라보며 부러워 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성주는 "지아 부럽겠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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