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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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총리와 나' 비하인드 컷 '윤아 미모 눈길'

기사입력 2013.12.22 15:45 / 기사수정 2013.12.22 15:45

대중문화부 기자


▲ '총리와 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풍경이 공개됐다.

22일 '총리와 나' 제작진은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권율 총리의 집'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아는 총리 공관 거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고 있다.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윤아의 노란색 니트가 돋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도현은 불끈 쥔 두 주먹을 높이 든 채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색 의상에 앙증맞은 사슴뿔 머리띠를 하고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의 귀여움이 시선을 자로 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만세의 크리스마스 재롱잔치로 인해 권율과 다정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총리와 나' 제작진은 "24일 방송되는 '총리와 나' 6회는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권율 총리의 막내아들 만세의 크리스마스 재롱잔치 이야기를 담았다"고 운을 띄운 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총리와 나'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사랑을 온 가족이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범수-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드라마틱 톡, KBS 홍보팀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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