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한석준 아나운서 파혼 소식에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쏠렸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35)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K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는 꽤 됐다고 들었다.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야기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안다. 서로 변호사를 통해 이혼에 대한 합의도 깔끔하게 끝냈다"며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알렸다.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뉴스 앵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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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미진 아나운서 누구 ⓒ 김미진 전 아나운서 미니홈피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