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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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텍사스 유니폼 입은 추신수의 세 자녀

기사입력 2013.12.22 11:58 / 기사수정 2013.12.22 12:0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자녀들이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오늘의 사진(Photo of the day)'으로 추신수의 세 자녀들의 사진을 선정했다.

해당 사진 속 추신수의 세 자녀(아들 무빈, 건우, 딸 소희)는 추신수의 새로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추신수의 텍사스 이적 확정과 함께 공개됐다. 아이들이 입은 유니폼은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이 추신수에게 선물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A 추신수는 이날 텍사스와 7년 총액 1억3000만 달러(1379억)의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추신수 ⓒ CBS스포츠]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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