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연 단벌패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미연의 단벌패션과 실제성격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미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쿨한 실제성격과 단벌패션으로 털털한 매력의 진면목을 자랑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과 숙소가 너무 먼 탓에 밤 늦은 시각 갑작스레 이동해야 했다. 게다가 도착한 숙소는 여행용 가방을 펼치기도 힘들 정도로 작았다.
이미연은 복도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펼치며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혹시라도 발생할 분실위험에 말렸지만 이미연은 "캐리어를 누가 훔쳐가. 안 가져가"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했다.
또한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가 방송되는 동안 여행지에서 하얀색 패딩조끼 하나만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단벌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미연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후 이미연은 2리터짜리 생수통을 들고 "물은 이 정도는 마셔줘야 물이지"라며 그대로 들이켜 털털한 실제성격을 짐작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미연 단벌패션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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