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이소연, 결혼하니 백허그 풍년 '로맨틱'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로맨틱한 백허그를 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승마&요트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한 뒤 승마장을 찾아 함께 말을 타기로 했다.   윤한은 이소연이 활발한 말 때문에 놀라자 동반 승마를 제안했다.

불안해하던 이소연은 뒤에서 지지해주는 윤한 덕분에 편안하게 승마를 즐겼다. 윤한은 이소연이 안전하게 말을 탈 수 있도록 안장이 없는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화려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웨딩 요트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 윤한은 이소연의 뒤에서 꼭 하고 싶은 포즈가 있다며 영화 '타이타닉' 포즈를 하자고 했다.

이소연은 쑥스러워하다가도 이내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기 시작했다. 윤한은 그런 이소연을 뒤에서 안으며 로맨틱한 백허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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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