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대두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승마&요트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윤한과의 제주도 결혼식을 마친 뒤 윤한이 결혼을 하면 아내와 하고 싶었다는 승마를 하기로 했다.
이소연은 먼저 승마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윤한을 기다렸다. 윤한은 영국 왕자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이소연에게 씌워줄 승마모자를 갖고 나왔다.
윤한은 이소연에게 승마모자를 씌워주려고 하다가 "작아? 안 들어가?"라고 물어봐 이소연을 당황케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이소연은 "뭔가 불편한 것 같기는 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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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