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태민-손나은, 껴안고 또 껴안고 '스킨십 폭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태민과 손나은이 스키장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태민-손나은의 스키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민과 손나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키장을 찾아 서로 스키와 보드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먼저 태민이 손나은에게 스키를 가르쳐줬다. 손나은은 거꾸로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손을 잡고 이끌어주는 태민에게 족집게 선생님이라 부르며 강습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키 강습이 끝난 후 이번에는 손나은이 태민에게 보드를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태민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손나은 쪽으로 와 기습 포옹을 하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태민은 볼이 차가워진 손나은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손을 입김으로 불어 태민표 손난로를 자청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손나은은 "마음은 안 따뜻하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태민은 손나은의 말이 끝나자마자 뒤에서 꼭 껴안으며 깜짝 백허그로 꽁냥꽁냥한 스킨십을 계속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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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민, 손나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