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문근영 극찬 "걘 뭔가 달라"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배우 이미연이 동생 문근영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4회에서 배우 이미연은 드라마 '명성왕후'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문근영을 언급했다.

이날 이미연은 "나는 사실 배우는 눈빛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꼬맹이가 눈빛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문근영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아, 얜 배우 되겠다 했더니 3~4년 후에 쭉쭉쭉 올라오더라. 그 친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느껴지는 것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연은 "어린 나이에 그렇게 일을 시작해서 남의 시선안에서만 살 수도 있고 굉장히 인기를 좇을 수도 있는데 걘 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며 극찬을 남긴 뒤 김범과의 연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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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