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미모 화제…이 기세, 올스타전까지?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 게재된 곽유화 사진들이 화제에 올랐다. 각종 사진들 속 곽유화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곽유화는 1993년생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서 공격형 레프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선 곽유화의 '사과머리'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곽유화의 미모는 이미 정평이 났다.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에 뽑혀 화제에 올랐다. 인기는 이번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곽유화는 2013-14 프로배구 올스타전 후보에 올라 20일 현재 여자부 공격수 부문 4위(3713표)를 달리고 있다. 현 추세라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도 유력하다.

한편 V리그 올스타전은 1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날 남녀 배구스타들이 총출동해 코트를 수놓을 예정이다.

[사진=곽유화 (C) 곽유화 페이스북]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