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지역 밀착형 홍보에 나선다.
kt 구단은 19일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연고지인 경기도 수원에서 kt 위즈를 홍보하려는 취지다.
kt 주영범 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고지인 수원 지역 시민들에게 구단 엠블럼 및 유니폼, 마스코트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야구단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t 구단은 2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AK플라자 백화점에서 구단 홍보 영상 상영하며 유니폼 및 모자, 머그컵 등 캐릭터 상품을 공개 및 예약 판매한다.
또한 AK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kt 위즈 로고가 새겨진 장갑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구단 마스코트인 '빅', '또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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