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린(Lyn)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별에서 온 그대'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18일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극본 박지은)에서 공개된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호흡에 린의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더해져 두 사람의 만남을 더 극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 년간 한국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전지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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