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석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창석이 '오로라공주'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18일 오창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마에게 사고가 났다"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중인 오창석이 촬영 현장 쉬는 시간 도중 피투성이가 된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창석은 웃음기 없는 표정을 지으며 진지하고 지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 마마(오창석)은 로라(전소민), 설희(서하준)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약속했지만, 시몽(김보연)의 만류로 한국에 남게 됐다.
이후 마마는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지만 18일 방송에서는 간장새우를 사들고 오는 황마마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등장하면서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오는 20일 150회로 종영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창석 인증삿 ⓒ 오창석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