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지창욱, 복근 공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타환을 벗고 시크남으로 변신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조각남 콘셉트로 잘생긴 외모와 섹슈얼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늘하면서도 슬픈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짬을 내서 운동은 하려고 해요. 몸을 만든 다기보단 운동자체를 즐기죠. 월요일마다 축구 동호회도 나가요"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능청스러운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기황후'의 바쁜 촬영 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화보 촬영에 임하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지창욱 변신 ⓒ 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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