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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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서울말 캐릭터 만나도 편한대로 연기"

기사입력 2013.12.19 09:45 / 기사수정 2013.12.19 09:45

한인구 기자


▲ 김성균 서울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성균이 사투리 연기에 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연예TV'에서는 영화 '용의자'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공유, 조성하, 김성균, 박휘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균은 서울말 쓰는 캐릭터를 만나도 감독님께서 그냥 네가 편한 대로 하라고 하신다"고 사투리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공유는 "서울말이 안 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네 배우 중에 막내다"라면서 "액션을 배울 때나 배우들과 만나면 몸으로 애교를 부린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균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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