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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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첫 방송부터 이연희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 압도'

기사입력 2013.12.18 22:28 / 기사수정 2013.12.18 22:33

대중문화부 기자


▲미스코리아 이연희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미스코리아'의 이연희가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회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전날 분명히 비비화장품의 클린징 제품을 사용하여 화장을 지웠으나 제대로 클린징이 되지 않았다고 항의 전화를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깨어난 오지영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히 화장을 지우고 잠을 잤으나 립스틱과 눈화장이 번져 있었던 것. 이에 오지영은 비비화장품에 전화를 걸어 "값이 싸다고 품질도 이렇게 싸구려면 곤란하지 않느냐"고 따졌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김형준(이선균)은 "분명히 닦아내고 주무신 것이 맞냐"면서 제품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실례지만 어젯 밤에 술을 얼마나 드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오지영은 자신이 사용한 제품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어젯밤 사용한 것은 클린징 크림이 아니라 로션이었다. 결국 오지영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형준은 "아무리 화장품이 좋아도 과음하고 로션 덧바르면 피부가 썩는다"고 충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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