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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전민서가 새엄마가 될 윤아에게 경고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는 권율(이범수 분)이 남다정(윤아)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 사실을 알게 된 권율의 큰 아들 권우리(최수한)와 권나라(전민서)가 남다정에게 경계심을 가졌다.
권우리와 권나라는 권율이 없을 때 남다정에게 "엄마 대접받을 생각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한 마디로 각오 하라는 소리.
하지만 두 사람은 아버지 권율이 돌아오자 갑자기 예의 바른 척을 했다. 그러자 이러한 모습에 깜빡 속은 권율은 남다정에게 "우리 애들은 내가 잘 안다"라면서 "예의 바른 아이들로 키웠다. 남다정씨를 힘들게 하는 일은 없을 거다"고 착각의 말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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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권수한, 전민서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