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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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포토]

기사입력 2013.12.17 20:4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 우리카드 한새의 경기, 1, 2세트를 먼저 따낸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경기가 4세트로 넘어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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