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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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오창석 사망에 누리꾼 "오로라숙청으로 제목 바꿔!"

기사입력 2013.12.17 20:11 / 기사수정 2013.12.17 20:13

정희서 기자


▲ 황마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마마는 오로라(전소민)와 설설희(서하준)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지만 누나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황마마는 누나 황자몽(김혜은)과 전화를 하던 중 덤프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결국 황마마는 숨을 거뒀고, 충격에 빠진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가 문상오자 "너 때문에 죽었다. 네가 죽였다. 너 안 만났으면 안 죽었다. 우리마마 살려내라"며 로라의 머리채를 잡고 통곡했다.

황마마의 죽음에 누리꾼들은 "오로라공주 또 죽었다. 올킬하겠어", "다시는 임성한 작가 드라마 안 본다", "불쌍한 오로라", "오창석 씨 다음에는 좋은 드라마에서 만나요", "14번째 죽음은 누굴까", "오로라공주 제목을 바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로라공주' 황마마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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