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렬 아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DJ DOC 김창렬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와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었다.
18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이 되는 올해 9년 만에 둘째 딸을 얻어 두 배로 행복해진 아빠 김창렬의 진솔한 가족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결혼 10주년을 맞은 김창렬은 아내를 위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준비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아내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한 김창렬은 10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감회에 젖었다.
이날 이벤트를 위해 아들 주환이, 딸 주하는 물론 장인어른 장모님, 아내의 할아버지까지 4대가 모두 모였다. 가족 4대가 모여 하이난으로 떠났고 여행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김창렬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김창렬과 아내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현장은 18일 오전 9시10분 방송되는 '좋은 아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아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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