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m의 초대형 싱크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름 60m의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중국 중신망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의 한 마을에서 지름 60m의 초대형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싱크홀이란 지면이 가라앉아 생긴 구멍을 말한다. 이번 싱크홀은 깊이가 30m에 달해 가옥 11채가 순식간에 무너지는 참사를 불러왔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싱크홀 발생 20여일 전부터 지반이 흔들렸고, 가옥에 금이 가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60m의 초대형 싱크홀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60m의 초대형 싱크홀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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