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기 태명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원래-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 8번 만에 얻은 아기의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두 사람은 기형아 검사를 받은 뒤 아기가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기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원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포터 김생민이 태명을 묻자 "선물이다. 일단 결혼기념일 날 연락이 왔다. 또 힘들게 얻은 데다가 제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름도 선물이다"라고 전하며 연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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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래, 김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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