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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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돌직구 "회사의 홍보가 약하다"

기사입력 2013.12.14 02:09 / 기사수정 2013.12.14 02:11

대중문화부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에 돌직구를 던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데뷔 7년차를 맞은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마이크에 나무로 만든 손이 눈에 띈다"고 물었고, 이홍기는 "신곡 '미치도록' 가사에서 사랑하는 여자가 이 세상에 없다. 이 여자가 노래하는 제 손을 잡아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유명한 분들이 도와주셔서 직접 제작했다. 회사의 홍보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이거라도 이슈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기는 6주년 기념 앨범에 있던 '메모리'에 대해서도  "원래 솔로 곡으로 하려고 했던 건데 나왔다. 그런데 활동을 2주밖에 못했고 홍보도 잘되지 못해서 아쉬웠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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