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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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명수-이휘재 "불화설? 아니다" 해명

기사입력 2013.12.12 23: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이휘재가 불화설을 적극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는 MBC '세바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와의 불화설에 대해 "대본 안 보고 자기 멋대로 진행 전 너무 힘든 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는 "극단적으로 많이 나가지는 않았다"며 "사실 휘재 씨도 문제지만 미선 씨도 문제다. 제 몫을 어느 순간 다 해버린다"고 박미선을 끌어들였다.

이휘재는 "저도 박미선 씨가 살짝 문제라고 본다. '세바퀴'에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기에 물어봤더니 ''해피투게더'에서는 말을 많이 못해'라고 하더라"며 박미선을 공공의 적으로 몰았다.

이어 박명수와 이휘재는 항간에 떠돌던 불화설에 대해 "아니다. 서로 전화번호도 안다"고 입을 모으며 해명했다. 박명수는 "저 하차할 때도 '미안하다. 좋은 프로그램에서 만나자'라고 문자가 왔다"며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명수, 이휘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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