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서포터즈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롯데 측은 12일 제11회 서포터즈 단합대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롯데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개 팀 280명이 참가한다.
14일 부산 상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9시 구단 프런트팀과 서포터즈 연합팀의 친선야구경기를 시작으로 티볼 대회, 족구대회, 홈런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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