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고 성금도 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안지만 등 8명의 선수들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보림의 집'에서 지역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성금 300만원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어 안지만과 신용운은 오후 4시 대구 동구 검상도에 위치한 한국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해 2백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삼성은 시즌 중 왕뚜껑 홈런존을 운영하였으며, 2개의 홈런을 적립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삼성 선수단 ⓒ 삼성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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