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코드 3D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2NE1이 게스트로 나서며 엠넷 '비틀즈코드 3D'가 첫선을 보인다.
엠넷은 11일 '비틀즈코드 3D' 첫 회에 '그리워해요'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2NE1과 힙합 그룹 DJ DOC의 이하늘, 정재용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비틀즈코드3D'의 진행자로 방송인 신동엽과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로 꼽힌 가운데 제작진은 "신동엽은 타고난 입담과 순발력으로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하는 진행자다"라면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과 함께 그룹 엠블랙 미르와 인디밴드 소란 고영배가 호흡을 맞춰 '비틀즈3D'를 이끌 예정이다.
'비틀즈코드3D'는 서로 다른 시대에 같은 삶을 사는 두 사람이 존재한다는 평행이론을 바탕으로 초대손님과 유명인들의 공통점을 찾아나선다. 17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3D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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