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농구 시작후 체중감소" 하소연

▲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서지석이 체중 감량을 고백했다.

서지석은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농구팀 멤버(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 서지석, 줄리엔 강, 이혜정, 이정진, 김혁)들과 함께 전주 팀에 맞서 대결했다.

서지석은 1쿼터 휴식시간에 '예체능' 농구 시작 후 줄어든 체중을 언급했다.

서지석은 "예체능 시작 전에 몸무게가 76kg이었는데 어제 몸무게를 재보니 71.8kg이더라. 4.2kg이 줄어들었다. 이게 다 예체능 수비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푸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서지석은 김혁에게 "아내마저 누구냐고 묻는다"며 에이스로 급부상한 김혁을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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