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2014 BIGBANG +a IN SEOUL'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빅백이 내년 1월 25일, 26일 양일에 거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4 BIGBANG +a IN SEOUL'가 10일 G마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빅뱅은 지난 달 14일부터 시작한 일본 6대 돔 투어를 마친 후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초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이후 1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콘서트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무대와 완전체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온 빅뱅이기 때문에 이번 티켓팅 역시 예외 없이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한 해 빅뱅은 다섯 멤버 모두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 솔로활동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대성은 일본에서 솔로 앨범 '디스커버'를 발매하고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승리, 지드래곤과 태양의 솔로활동, 탑의 영화 '동창생' 개봉과 솔로곡 발표까지 다섯 멤버 모두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 한 해였다.
빅뱅은 이번 콘서트에서 보다 진화되고 성장한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자유롭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 장치 등 빅뱅 특유의 열정적인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빅뱅 '2014 BIGBANG +a IN SEOUL'콘서트는 10일과 11일 오후 8시에 G마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