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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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미어캣 빙의, 경계근무 '완벽' (진짜 사나이)

기사입력 2013.12.08 19:01 / 기사수정 2013.12.08 19:01

대중문화부 기자


▲ 박형식 미어캣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박형식이 미어캣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경계근무를 했다.

박형식은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미어캣을 떠올리게 하는 경계근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NLL에 접근하는 고속정에 승선해 경계임무를 맡게 됐다. 적의 유도탄 사정권에 든 순간 경각심을 알리는 방송이 배 전체에 퍼졌고, 박형식은 "2함대, 박살낸다!"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아무런 준비없이 경계근무를 했던 것과 달리 고글을 준비한 박형식은 앞에서 덮쳐오는 바닷물에도 끄덕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형식은 고글을 쓰고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은 미어캣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은 배우 강석우가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미어캣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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