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임수향, '감격시대' 액션신 중 생긴 멍자국 공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임수향이 액션신 중 생긴 멍자국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김현중, 진세연, 임수향, 김갑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수향은 제작발표회 당시 입었던 무려 1억에 달하는 기모노 의상을 입고 인터뷰 현장에 등장했다.

임수향은 아름다운 기모노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오른팔 부분에는 멍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촬영 중 생긴 자국이라고. 임수향은 "극중 정태에게 맞았다. 액션신을 찍다가 멍이 들었다"라고 멍자국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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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