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15화
[엑스포츠뉴스=박수진 기자]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가 서태지에게 질투심을 나타냈다.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5화에서 윤진(민도희 분)은 서태지의 은퇴소식을 듣고 서태지의 집 앞에서 잠복을 하게 됐다.
이날 삼천포(김성균 분)는 윤진에게 전화하며 불안함을 드러낸다. 삼천포는 "언제올 거냐"라고 운을 띄운 뒤 "나는 너한테 뭔데"라며 서태지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이에 윤진은 "내가 너어게 뭐긴 뭐겠느냐. 나는 너의 사랑하는 여자친구지"라고 대답하지만 삼천포는 서운함을 드러내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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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답하라1994' 화면캡처 ⓒ tvN]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