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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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최정 '파울라인이 코앞이야'[포토]

기사입력 2013.12.07 13:29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대구, 김성진 기자] 7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1회초 2사 정준하의 내야 타구를 최정이 바람을 불며 파울라인에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제 2회를 맞은 본 대회는 자선야구대회로 수익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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