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VS '출출한 여자' 박희본 '진정한 먹방스타는?'

▲ tvN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식샤를 합시다'와 영화 '출출한 여자'가 신개념 먹방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먹방 열풍에 힘입어 tvN '식샤를 합시다'와 영화 '출출한 여자'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먹방 장면을 연출하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

tvN '식샤를 합시다'는 3년차 이혼녀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같은 빌라에 사는 1인 가구 구대영(윤두준)과 윤진이(윤소희)가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영화 '출출한 여자' 역시 이별을 경험한 30대 싱글족 제갈재영(박희본 분)을 중심으로 일과 연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맛에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5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화에서 윤두준의 정체를 의심하는 이수경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시래기 고등어, 꽃등심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두준은 군침 돌게 만드는 먹방을 연출하며 새로운 먹방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화 '출출한 여자'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와 영화 '출출한 여자'가 먹방 코드로 일맥상통하는 점을 벗어나 각자 개성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 tvN '식샤를 합시다', 영화 '출출한 여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