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넬슨 만델라 타계 추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가 넬슨 만델라 타계를 추모했다.
빅스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저주인형'으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효린 '너 밖에 몰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자로 빅스가 호명되자 빅스 멤버들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방송 이후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는 로빅이다. 별빛요원들과 빅스요원들이 만들어낸 1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뱅크' 1위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빅스는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넬슨 만델라 타계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스 뮤직뱅크 1위 인증샷 ⓒ 빅스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