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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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이상무' 광희, 완벽 현장 적응으로 '경찰 꿈나무' 등극

기사입력 2013.12.06 17:19



▲근무 중 이상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경찰학교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경찰 교육을 받는 광희와 이훈, 데프콘, 기태영, 오종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은 다섯 멤버의 최종 성적이 발표되는 날이었다. 다섯 멤버 중 막내 광희는 수업마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사격과 무도 등에서 형들에게 뒤지며 최하위 성적을 받았었다.

하지만 광희의 반전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이들은 각각 서울 이태원 파출소와 경기도 적성파출소에 첫 출근을 해 순경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는데, 경찰학교 최하위 성적을 받았던 광희는 남다른 경찰의 면모를 보여주며 '타고난 경찰 체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광희와 함께 업무를 한 선배 경찰관은 "광희는 민첩한 눈썰미와 기억력, 길눈에 밝은 것 하나까지도 두루두루 경찰의 면모를 고루 갖췄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광희는 평소의 밝은 성격과 사교성으로 적성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짐을 나르고,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훈훈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경찰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광희의 활약상과 더불어 실제 경찰의 생생한 24시간, 100% 실제상황에 투입된 다섯 남자들의 고군분투기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근무 중 이상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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