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꽃누나들과 짐이 된 이승기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tvN '꽃보나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 도착 하기 전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꽃누나 일행의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꽃누나 일행은 어렵사리 공항을 빠져나오지만 이스탄불의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또다시 긿을 잃게 된다. 이와 함께 꽃누나들은 이스탄불의 상징이자 비잔틴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부터 고대 궁전을 연상케 하는 비잔틴 시대의 지하 물 저장소 '지하궁전' 등 이스탄불의 매력에 빠져든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이다.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크로아티아 여행기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출연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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