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히어로즈 노병오 사원이 결혼식을 올린다.
넥센 운영팀 노병오 사원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대현동 Yes APM컨벤시아에서 신부 전아리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노병오, 전아리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사람은 싱가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노병오 사원 ⓒ 넥센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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